피그마 실습 클론 디자인 (Figma hands-on clone design)_11.30

안녕하세요!ㅎㅎ

새싹 마포에서 오늘은 이번 Figma 교육을 기반으로 실습을 진행했어요!

 

오늘 할 프로그램은 클론 디자인이었어요

이웃님들은 클론 디자인을 아시나요?

 

클론 디자인은 이미 존재하는 앱/웹 페이지를 동일하게 따라 만들어 보는 작업을 의미한다고 해요!
기존의 잘 만들어진 앱을 가이드로 하여 모방해 만들어 보는 UX/UI 디자인 학습법으로 좋은 레이아웃과 구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나아가 나의 디자인 실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출처 : 패스트캠퍼스 블로그 포스팅 참고

 

그래서 이번에는 각자 짜여진 팀과 함께 주제를 선정하고 프로토타입을 진행했어요!

오늘의 수업 목차에요!

모두 팀 프로젝트였고 문서 디자인이라는 수업에 잠시 강사 선생님이 오셔서 중간에 설명을 해주시는 강의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팀 프로젝트 시작에 앞서 어떻게 방향성을 잡고 어떻게 개선점을 도출할지!

그리고 피그마 문서에 이를 어떻게 보여주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해주셨어요

AS-IS, TO-BE로 전과 후를 나누어서 전의 상태와 개선점을 함께 비교할 수 있도록 보여주는 것이 좋겠죠?

 

앞서 받은 내용을 기반으로 팀 프로젝트 진행을 했습니다!

저희 팀은 넷플릭스라는 OTT서비스를 개선하고자 서비스, 기능, 인터페이스 분석을 했어요!

해당 화면은 Figma의 Fig Jam이라는 기능이에요!

아이디어 회의에 특화된 화면이라고 할 수 있어요

서비스 기획을 하기위해 앱의 화면을 뜯어보고 경쟁사 분석을 실시했답니다!

 

경쟁사로는 디즈니 플러스, 왓차,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이 있었어요!

이와 유사한 성질을 가진 재생버튼을 가진 콘텐츠들도 함께 벤치마킹을 진행했답니다 :)

 

오늘 진행사항은 넷플릭스의 현황과 타겟층 선정, 문제 정의, 아이디어 도출과 아이데이션 정도를 빠르게 진행했어요!

Figma를 이제 막 배워서 기본기를 얻은 단계라 깊이진행하는 프로젝트보다 러프하게 진행하는 단기 프로젝트여서 내일쯤엔 UI가 도출되어 발표가 될 것 같네요😉

 

오늘 팀플을 하며 팀원들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인지라 함께 소통하고 열심히 협업하며 발을 맞춘다는게 가장 중요하다는걸 다시금 느꼈어요!

팀원분들과 함께 진행하며 발을 맞추고 있지만 전에 서비스기획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오신 분들이 아니시라고 말씀을 나누며 들었어요

 

그래서 오늘 무엇부터 진행해야할지 방향을 잡기 난해해 하시는 것 같아 프로젝트 테스크 목록을 세우고 각 테스크에 대한 역할을 동등하게 분업하여 한사람에게 부담이 많이 되지않고 고루고루 분배해 진행할 수 있도록 했어요!

함께 노력하니 제 시간안에 맞출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의 모든 일정이 끝나고 돌아가기 전에 말씀을 나누는데 아직 많이 어려우시다는 고민들을 들을 수 있었어요.

이야기를 느끼며 든 생각은 팀원분들이 저를 많이 믿어주시는게 느껴진다는 것이었어요.

 

테스크 분배와 팀의 시너지, 서포팅이 서비스 기획에 특화된 역할은 아닐지라도 서비스 기획을 진행하며 제가 지금 겪고 있는 이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제 것으로 만든다면 제 특화 역량이 되어 분명 서비스 기획과 팀 내 소통, PM이 되었을 때 일정 조율, 테스크 조절 등의 업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어요☺️✨

 

 

오늘은 이론이 없지만 실무로 굉장히 많은 깨달음을 얻어 값진 경험을 얻은 날이었던 것 같아요

내일은 또 어떤 배움이 기다릴지 두근두근 거리네요!

 

그러면 우리는 또 내일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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