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애자일 방식을 사용하고 언제 린방식을 사용해야 할까?

When to Be Agile and When to Be Lean

언제 애자일 방식을 사용하고 언제 린방식을 사용해야 할까

기업 세계에서 널리 퍼진 오해 중 하나는 애자일 방법론이 모든 효율성 문제에 대한 만병통치약이라는 믿음이다.

이러한 관점은 애자일이 운영 효율성 향상보다는 프로젝트의 발견 단계에 더 적합하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이러한 오해는 종종 잘못된 노력과 애자일의 역량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를 낳는다.

반대로, 일부 회사들은 발견 단계에서도 전통적인 관리 방식에 의존하여 이 단계에서 필수적인 혁신과 유연성을 무심코 저해한다.

 

이러한 오해의 근본 원인은 애자일과 린의 역할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 있다.

애자일은 탐색적이고 적응적인 측면에서 탁월하지만, 린은 지속적인 개선과 효율성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따라서 프로젝트의 특정 단계와 필요에 따라 두 가지 방법론을 적절히 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타트업은 사업 모델 혁신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면서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애자일 방식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실험할 수 있다.

일단 성공적인 모델을 발견하면, 린 방식을 통해 이를 확장하고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애자일과 린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다.

애자일은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탐색하는 데 적합하며, 린은 이를 확장하고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적합하다. 두 가지 방법론을 적절히 조합하여 프로젝트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애자일과 린은 모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론이다.

그러나 두 가지 방법론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프로젝트의 특정 단계와 필요에 따라 적절히 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탐색은 애자일하게, 확장은 린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새로운 상품이나 사업 모델 등 어떤 것을 찾으려는 단계에서는 애자일한 실천이 필요하다.

이는 탐색한 후에는 발견된 것을 확장하고 활용하기 위해 린한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임을 의미한다.

"애자일"이라는 단어의 문제는 그것이 속도와 연관되어 있다는 점이다.

완전히 틀린 생각은 아니지만, 애자일함으로 얻는 속도는 규모 확장 속도가 아니라 학습 속도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면 규모 확장을 위해서는 작업 시스템이 린과 같이 간소하며 효율적이며 낭비가 없는 상태가 필요하다.

따라서 여행의 시작 부분, 즉 스타트업 단계에서는 시장과 제품의 적합성을 찾기 위해 애자일해야 한다.

그리고 성장을 추구하며 다양한 고객에게 동일한 가치를 더 많이 제공하려면 린하게 변화해야 한다.

이미 수익성이 있는 기업들이 원하는 속도는 애자일함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린함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함정이 있다.

 

To become Lean, you need to be agile

린이 되기 위해서는 애자일해야 한다

 

린 방식은 단순한 수단만이 아니라 목표이기도 하다.

린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방법, 실천, 프로세스, 도구의 지속적인 개선에 투자해야 한다.

이러한 모든 것들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견 과정이 필요하다.

조직은 애자일 실험을 통해 자신의 방법, 실천, 그리고 도구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발견한다.

이 과정에서 다른 맥락에서 가져온 실천을 구현하려고 하다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지속적인 개선 없이 무질서하게 성장하면 조직은 부풀어 확장 속도가 느려진다.

일부 조직은 더 "애자일하게 되기" 위해 스크럼을 도입하기도 하지만, 이 글을 읽은 후에는 왜 이러한 시도가 잘못되었는지 이해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조직이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규모 확장과 발견 전략을 모두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므로 현재 사업을 확장하는 동시에 애자일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새로운 제품과 사업 모델을 발견해야 한다.

 

 

해당 콘텐츠는 블로그 주인이 번역 및 내용을 덧붙여 제작한 자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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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edium.com/@BeckNovaes/when-to-be-agile-and-when-to-be-leanwhen-to-be-agile-and-when-to-be-lean-3e24f2656c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