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에요!
오늘은 직업 교육이 있는 날이었어요
오늘의 테마는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서 필요한 이력서 팁"입니다
입사지원서? 무엇을 우리는 입사지원서라고 부르고 있을까요
입사지원서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와 같은 것들이 있겠죠?
입사지원서! 어떻게 보내는게 좋고 주의할 점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어요
함께 확인해봐요😀
👩🏻💻 입사지원서 기본
입사지원서는 최근 노션, 블로그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각자 개성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어요.
또한 입사지원을 할 때에는 입사지원서를 포트폴리오와 함께 전달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래서 입사자는 하나여도 입사지원서에 들어있는 파일은 여러개라는점!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요?
우리는 파일을 하나만 보내지만 채용담당자는 여러개를 보아야 하기에
파일명과 이메일은 받는사람이 보기 편하도록 보내주는 것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아래의 주의할 점을 지키면 된답니다
[주의할 점]
- 본인 어필하는 문장을 메일제목에 붙이지 말것 - 어필은 본문에 하는게 좋습니다!
- 가볍고 욕설이 있는 이메일은 피하자(사소한곳에서 오는 디테일) - 본인 이름이나 이니셜로 된 이메일 주소를 추천해요!
👍 받는 사람이 보기 편한 파일명
[기업명] 디자이너 입사지원서 김신입
👍 이메일 보낼때도 똑같이
[기업명] 디자이너 입사지원서 김신입
입사지원서 제출 방법까지 알았다면 이제 남은 서류를 작성할 일만 남았겠죠?
입사지원서 작성
입사지원서 갑자기 쓰려면 막막할때가 많아요.
그래서 우리가 입사지원서를 작성할때는 참고해야할 것들이 있어요.
그중에서 중요한 요점은 "회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거에요.
보통은 회사가 보고싶은 이야기를 보여주어야 하는데 우리는 이걸 어떻게 하는지 알기가 어렵죠.
보통은 기업 홈페이지를 들어가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그 방법 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 채용 공고
- 기업 공식 블로그
- 기업 관련 뉴스
- 기업 대표의 신년사
- 기업 임직원의 인터뷰
등등을 보면 "원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를 유추할 수 있어요.
채용공고속에는 잘 찾아보시면 원하는 인재상의 힌트가 있으니 꼼꼼히 보시면 찾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
팁을 드리자면 기업 관련 뉴스를 1년전 것과 올해 나온 것을 비교해보시며 분석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ex) 작년의 매출과 실제 순이익 그리고 방안에 대한 자료, 올해의 매출 순이익자료 그리고 작년 방안에 대해 올해 실적을 보며 정말 효과가 있었는지를 검증하는 방향으로 이런식의 차이를 비교분석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다음으로는 경험 정리입니다
경험정리? 경험정리가 무엇이고 경험정리란 것은 왜 필요할까요?
🤔 경험정리란?
경험정리는 말 그대로 나의 경험을 정리하는 것을 의미해요
그러면 경험정리는 왜 필요할까요?
🧹 경험정리가 필요한 이유
우리의 주장만 하면 전달력이 없습니다!
우리가 주장하는 것을 근거로 제시하기 위해서는 경험을 이야기해야 하는데요
그 경험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경험의 정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 경험을 나중에 쓴다면 좋을텐데 싶은 것들을 막상 바로 쓰려면 생각이 나지 않을때가 많기 때문이에요.
나의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대부분 자신의 경험 위주로 경험을 답변하게 되는데
면접장에서 이에 관련해서 물어볼 가능성이 높아요
그런데 이를 우리가 간과하고 경험정리를 하지 않고가면 어떻게 될까요?
면접을 보신 후에 “아! 저걸 같이 말했더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실때가 있으신적이 있을 거에요
이런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미리 경험 정리를 하며 자기소개서를 갈고닦고 기억을 한번 리프레시 시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기억에 의존하면 놓치는 포인트가 생긴다.
- 면접에서 하는 답변은 대부분 내 경험에서 나온다.
- 자소서 작성시 경험주머니로 사용할 수 있다.
- 경력자는 경력 기술서 / 신입은 경험 정리서
- 경험을 기록해둘 필요가 있다.
👩🏻💻 경력자와 신입의 경험정리 차이
그러면 경력자와 신입의 경험정리는 과연 어떤 차이가 날까요?
재직해보신 경험이 있는 경력자들은 자신이 회사에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경험정리를 하시게 돼요
🙋🏻♀️그러면 새롭게 직무 전환을 하거나 경력이 없으신 분들은 경험 정리를 할 수 없나요?
아닙니다! 직무전환이나 경력이 없으시다면 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제 경험 정리를 시작해보아야겠지요?
⭐️ STAR기법
스타기법은
S(상황) + T(목표) + A(행동) + R(결과) 를 작성하는 기법을 의미해요
경험 정리를 할 때 유용하니 이웃님들도 써보시면 좋을 듯 싶어요
⚠️ 경험정리를 하며 주의할 점
- 자기필터링을 하지 말자(있는 그대로 작성할 것)
- 작은 일이라도 내가 키워드를 뽑을 수 있다거나 하는 것들은 나중에 지우더라도 있는 그대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양적으로 많이 쓰는게 좋다
- 스타기법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확장을 시켜도 좋습니다 다만 STAR 기법은 그대로 두고 외부를 추가하셔야 합니다!
- 경험정리를 할 때 성장 과정을 적는데 자소서와 마찬가지로 성인이 된 이후의 내용을 작성합니다
📝 자기소개서와 경험 매칭하기
이쯤에서 고민하게 되는 것이 있죠 내가 보여주고 싶은 것을 말할 것인가? 아니면 회사가 원하는 것을 보여줄 것인가?
사실 취업담당자는 하루에도 많은 이력서를 보기 때문에 하나를 보는데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할 것은 무엇이냐?
어느 회사든지 원하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나를 어떻게 보여주는 것이 좋을까요?
내가 보여주고싶은나와 회사가 원하는 인재를 동일시해서 회사에 원하는 모습을 내 경험 위주로 풀어서 원하는 인재의 경험을 나에게서 찿아서 보여주면 됩니다.
🙋🏻♀️저는 경험이 없는데요!❌ 관련된 경험이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할 수 있습니다! 같은 결과를 다른 경험으로 만들면 됩니다!
생각의 방향을 조금씩 바꾸고 내가 강조하고 싶은 방향을 보여주면 됩니다
단지 부풀리고 과장없이 사실을 근거로 이야기하면 됩니다 😀
🤫 이건 팁인데요 참고하시면 도우미 되실 정보에요 (속닥)
최근 기업들이 MZ세대를 노려서 기업의 인재상이 변화한것을 아시나요?
최근에는 책임감이 정말정말 중요해지고 있어요
속닥속닥 : https://design-celestial.tistory.com/38
제 블로그 찾아보시면 바로 나오지만 찾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첨부드려요☺️
그리고 우리는 자기소개서에 프로젝트나 경험에 있어서 내가 했던 역할과 그 역할에 대한 결과도 함께 작성해야 하는 일도 적어야 하죠!
이때 많은 기업들이 프로젝트에서 자신이 했던 업무를 기입하라고 합니다
이때 정성적 정보로 나의 뿌듯했던 기분, 보람, 나의 감성적 측면을 적어서 어필하여도 좋고 아니면 결과를 통해 나의 활동으로 전과 후의 매출 증가 결과처럼 수치화해서 보여주는 정량적 방식으로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참고해보세
📝 지원동기 작성해보기
우리가 적기 어려워하는 지원동기 시간이 왔어요😮💨
기업들은 누가봐도 범용으로쓴 글은 기업에서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면 쓰면 안되는 지원동기 작성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나도 알고, 너도 알고, 우리 모두 아는 회사 설명으로 나열한 지원동기!
지원 회사 얘기는 하나도 없는, 누가 봐도 범용으로 쓴 지원 동기!
이렇게 작성 하시면 ❌
그럼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요! 😭 저만 잘 따라오세요 😉
✨지원동기 작성방법
작성하면서 지켜주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요 가장 기본적이면서 지키기 어려운 것들이라고 할 수 있어요!
- 자소서는 기본적으로 두괄식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 사례나 경험을 통해 근거를 제시해주어야 한다
회사는 근거없는 이야기를 부풀려서 이야기하면 눈여겨보고 있다가 면접자리에서 물어봐요
그렇게 되면 타겟이 되어 질문 공세를 받을 수 있답니다🥶
그러면 어떻게 적어야 할까?
이분은 사업 동향을 분석하여 지원동기와 연결해서 적었네요!
📝이력서 작성 방법
이력서는 예쁜것도 좋지만 가장 추천하는 방식은 보는사람이 읽기 편하도록 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채용담당자들은 많은 입사지원자의 서류를 보기에 너무 글이 복잡하면 읽기 힘들답니다😵💫
다음은 사람인에서 제공하는 양식인데요 보시다 싶이 1번 양식은 글씨가 작고 색이 많아 쓸 경우 정리를 정말 잘해야합니다.
반면 2, 3번은 규격확되어있고 양식이 지정된듯한 느낌이죠.
채용담당자들은 보기 힘든것들은 안보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보기 복잡한 것은 지양하고 정돈된 이력서를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지원직무와 관련된 나의 핵심역량 : 지원직무와 나의 강점 연결하기
이분은 마케팅, 콘텐츠 기획 지원자 같은데요
역량은 콘텐츠 제작 경험이라고 직관적으로 어떻게 지원 직무와 강점을 연결했는지 한번 볼까요?
자신의 콘텐츠 제작 경험과 자신이 지원한 직무와 기여하고 싶은 바를 함께 연결지어 두괄식으로 작성함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마지막은 간단한 포부까지 작성해주셨네요!👍
다양한 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면 좋지 않다 하지만 이 맥락에서는 괜찮았어요!
위에서 콘텐츠에 대한 설명을 풀어서 사용했고 하단은 간단한 포부이기 때문에😀
만약 기술을 설명할 것이라면 다양한 기술 (x) UX/UI,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등 디테일하게 설명하는것이 좋습니다!
📝 입사 후 목표 및 포부
입사 후 목표 및 포부는 앞서 우리가 계속 정리해왔던 자기소개서처럼 하단에 적었던 가벼운 포부를 확장시켜서 적는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처럼 회사를 조사하며 회사에 내가 기여할 수 있는 바를 설명하여 내가 보여주고싶은 내가 아니라 회사의 인재상과 필요 인력을 파악하고 회사가 원하는 나를 만들어야 합니다.
📝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는 나를 보여주고 나의 능력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자기소개서라고 보시면 돼요☺️
포트폴리오는 정해진 양식이 없기 때문에 이렇다 정해진 장수도 규격도 없어요. 개인의 자유랍니다.
그렇다면 축약해서 채용담당자가 보기 쉽게 요약정보만 주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여태 해온 모든 활동과 세세한 정보와 내역을 꼼꼼히 기록해서 모두 보여주는게 좋을까요?
정답은 모두 ❌입니다!
적당히가 가장 어렵다는 것을 알지만 답이 정해져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방식으로 잘 판단해서 만드시되 개성은 조금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개성이 뚜렷한 것을 좋아하는 회사가 있는 반면 너무 강한 개성은 부담스러워하는 회사도 있기 마련이지요
선택의 기로와 같이 양날의 검이겠지만 잘 선택해서 본인의 작업 방식과 입사하고자 하는 회사의 방향에 잘 맞춰서 만드는게 어느정도 유사정답이지 않을까 합니다☺️
🤔 포트폴리오 어떻게 목차를 구성할까?
가장 기본 목차로는
- 표지
- 프로필
- 목차
- 프로젝트
- 산출물
- 특장점
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어요!
예시는 보여드릴 수 없기에 목차에 기본적으로 꼭 들어가야 하는 필요한 필수 요소를 짚어드릴게요!
표지
표지에는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를 넣자!
프로필
학력, 경험, 보유스킬, 툴
- 최근에는 Personality라고 자신의 개인적인 성격 성향에 대해 기입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이 또한 개성이니 회사의 성향을 고려해 알맞게 사용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본인이 가진 스킬을 별점처럼 표현하는 방식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너무 단적으로 보여주지 않도록 별점을 어느정도 단계를 나눠놓으셔야겠죠?
목차
구성된 포트폴리오의 순서 안내
이쯤에서 빠질 수 없는 내용이 프로젝트 입니다
프로젝트
프로젝트에 들어가야 할 필수 내용은
- 성과+총 정리:기간, 목적, 역할(기여도), 성과, 회고 등
- 과정 : 진행 과정, 인사이트 도출&개선사항, 고객 여정, 페르소나, 타겟
와 같다고 할 수 있겠네요😀
- 만일 프로젝트 내용에 적을게 없다면 실습 내용을 적어도 됩니다. 다만 그 실습 내용을 질문의 의도나 제작하고 있는 내용에 맞게 잘 다듬는 것이 중요하겠죠.
- 프로젝트에 사용툴을 적어주면 더 좋습니다
프로젝트의 산출물
프로젝트 산출물은 작업관리서, 요구사항 정의서, 정보 구조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 작업분류 체계도를 보여주면 얼마나 얼마나 구조화된 체개를 가지고 스케줄에 맞춰서 일하고 있는지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특장점
수료증, 보유스킬, 협업 툴, 취미/특기
- 특장점 영역은 가장 자유로운 영역으로 넣어도, 안넣어도 좋습니다 개인의 선택영역이니 유리한 방향으로 사용!
마지막으로
- 프로젝트 결과를 수치로 정량화 해서 적어야 할 때 만약 팀원이 다같이 프로젝트를 했다면 25%가 가장 이상적이에요 ☺️
- 결과적으로 포트폴리오는 핵심과 알맹이를 가지고 있어야 해요!
좋은 포트폴리오
- 자신만의 특별한 가치가 있는 포폴 (이력서, 자소서, 포폴에 키워드의 일관성)
- 구조화 되어 있는 포폴 (구조화도 업무 능력)
- 장황하지 않고 잘 요약된 포폴(키워드를 넣고 요약을 잘 해야 합니다)
- 카피를 잘 활용한 포폴(카피라이팅을 잘 하셔야해요)
- 문서의 완결성이 좋은 포폴(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완성도를 잘 할 것 마무리까지도 완결성을 지키며 하기)
- 개성이 드러나는 포폴 : 양날의 검(너무 개성이 강하면 싫어하는 경우도 있음, 적당히 본인을 보여줄 수 있을 정도면 됨)
[주의할 점]
- 자신이 가진 보유 기술 능력을 상중하로 나누어 표현하시는 경우가 있지만 슬라이더 바로 표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중하로만 표시하면 자신의 능력을 단편적으로 판단하게 만들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에요!
- 만약 4명이서 했는데 세명이 참가하지 않았지만 나 혼자 다 했을경우 30-40%라고 적고 내가 많이 왜 비중이 높은지에 대해서 상세히 언급해서 적는것이 좋습니다! 팀 프로젝트인데 혼자 했다고 100%를 적어버리면 팀 작업인데 함께 할 생각은 없었는지, 함께하려 노력하진 않은건지, 소통조차 시도하지 않았냐는 둥 면접시 타겟이 되어 질문 공세를 받을 수 있답니다🥶
마지막 주의점은 당해보신 분들이면 억울하실 수 있을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회사가 그렇다는데 우리가 어쩌겠나요 😭 그냥 그들은 팀 구성을 하기위해 존재했다고 우리가 이해해야 해야 하는 것 뿐.. 우리는 할 수 있는게 없답니다..
앞의 차례들을 잘 참고해서 쓰면 좋겠죠?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에요~!
오늘 올라간 자료의 저작권은 ABLEREN에 있습니다.
무단 불법 복제시 강경히 대처할 것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작권이 있는 자료이니 함부로 옮기거나 나르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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